왜 항상
먹이가 떨어지길 기다리는 어항 속 물고기처럼
그녀의 치맛자락 위에서 놀아나다가
싫증이 나 버린 그녀에게 버림받아
그녀를 증오하고 저주하게 됐다가도
결국은 그녀의 향기에서 헤어나오지 못 하고
그 눈동자 속에 빠져들어 달콤한 악몽 속에서 제정신을 녹이는 거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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