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존하는 여자를 따먹는 것도 아니고
모니터로 보면서 딸을 친다는 것 자체가
너무 자존심이 상함
마치 내가 그 딸감녀보다 가치없는 존재, 보잘것없는 존재가 되는 것 같잖아
그 여자애가 ‘너 같은 개찐따는 모니터 속의 내 모습이나 보면서 딸쳐 ㅎㅎ’ 이런 식으로 비웃는 거 같음;;
그래서 난 2D로만 딸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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