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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사님의 생각

가끔 애게에 '이 사람은 진짜 배운 사람인 것 같다.' 싶은 사람이 있더라




그런 사람들의 글에서는 자연스레 사고의 깊이와 넓은 교양이 느껴짐..

설령 그 글이 단순한 잡담이더라도 숨길 수 없는 지성이 묻어 나옴

별 생각없이 애게를 하다가도 그 사람한테만큼은 잘 보이고 싶어지고, 

그 사람한테 댓글이 달리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기도 함

근데 그런 유저들은 아무래도 자주 활동하지는 않음.. 가끔 방문해서 글 한 두개 남기고 다시 퇴장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