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사람한테 잘 보이고 싶어 하고
그 사람이 자신에게 실망할까 봐 두려워하고
그래서 그 사람 앞에서 개처럼 헥헥대고 꼬리흔들고 별 짓 다 하지
참 한심하지 않음?
그런 식으로 살면 안 됨
누가 감히 나를 평가하는데? 누가 감히 나에게 실망하는데?
오히려 내가 평가를 하고 내가 실망을 해야지..ㅉ
'박사님의 생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남자가 '졸려..' 라고 하면 혐오감이 들던데 나만 그럼? (0) | 2018.09.09 |
---|---|
아아───────── 너희 어린시절 『꿈』이 뭐였니? (0) | 2018.09.09 |
툭하면 '찐' 거리고 '담당일진 어디갔냐' 하는 애들은 (0) | 2018.09.09 |
내 여자친구는 조금 특이하다.txt (0) | 2018.09.09 |
내가 왜 찐따인지 잠시 생각해봤다 (0) | 2018.09.0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