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주제에 맞다고 판단을 한다는 건
다시 말하자면 그 여자의 가치를 낮게 보고 '얘 정도면 나도 들이댈 수 있겠지' 이렇게 폄하하는 거잖음
너무 구차하지 않음?
어차피 둘 다 서로를 재수없고 별볼일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서
뭘 지들끼리 자기위안을 하려 함
걍 평생 혼자 살면서 딸딸이나 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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