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왜 남자는 평생 여자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거임? 왜 항상 먹이가 떨어지길 기다리는 어항 속 물고기처럼 그녀의 치맛자락 위에서 놀아나다가 싫증이 나 버린 그녀에게 버림받아 그녀를 증오하고 저주하게 됐다가도 결국은 그녀의 향기에서 헤어나오지 못 하고 그 눈동자 속에 빠져들어 달콤한 악몽 속에서 제정신을 녹이는 거임? 더보기
남자는 너무 추잡한 동물인 듯.. 무식하고 폭력적이고 성욕만 많음.. 그에 비해 여자는 완벽한 게 당연하잖아!! 더보기
솔직히 살다 보면 한 번쯤은 자지 빨아보고 싶단 생각해 보지 않음? 그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짭짜름함이 입안을 가득 적실 때의 기분.. 나도 느껴 보고 싶음 더보기
만약 내가 여자였다면 이렇게 생겼었을 듯 더보기
가끔 미소녀로 태어나지 못 한 게 너무 억울할 때가 있지 않음? 아니 시발 한번뿐인 인생인데 미소녀로 태어나질 못 했다니.. 그냥 너무 답답해서 숨조차 안 쉬어지고 그냥 다 때려죽이고 싶어짐 나만 그럼? 더보기
난 왜 '와타나베 요우'가 아닌걸까? 요우가 되고 싶다.. 몸만 요우가 되고 싶단 게 아니라 마음속에서부터 요우가 되고 싶음 요우로서 태어나서 요우로서 길러지고 요우로서의 인생을 걸어 온 진짜 요우가.. 더보기
“…너 같은 남자, 정말 싫어.” 이 대사 좀 꼴리지 않음? 천재 미소녀 과학자가 인간 사회에 환멸을 느껴 사회 전체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조해 버릴 디스토피아적 계획을 세웠으나 평범하고 이렇다 할 능력도 없지만 우연히 그녀의 계획에 말려들어간 남자 주인공이 오직 근성과 끈기만으로 그녀의 계획을 저지하는 데 성공하자 천재 미소녀가 그 모습을 무심히 바라보며 “…너 같은 남자, 정말 싫어.” 해 주면 꼴릴 듯 더보기
하루노 이 대사는 진짜 곱씹어 볼 수록 명대사인 듯.. “넌 참 재미있어. 항상 그런 식으로 말이나 행동의 이면을 읽으려고 해. 나, 그런 거 꽤 좋아해. 악의를 두려워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귀엽거든.” 하치만이라는 인간 자체를 4줄로 요약해 버림 ㄷㄷ 더보기